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아버지를 빼닮은 덕질 DNA를 선보였다.
9월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636회는 ‘여름이 가기 전에’ 편으로 꾸며졌다. 최애 남사친을 초대해 햇살 미소를 뽐낸 레아와 생애 첫 아쿠아리움에서 역대급 텐션을 폭발시킨 물속성 베이비 하루의 모습이 그려져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 ▲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이어 먹짱 레아의 레이더에 ‘돼지꼬리’에 포착됐고, 레아는 아빠도 낯설어하는 '돼지꼬리’를 야무지게 흡입해 침샘을 자극했다. 기욤은 “아빠도 돼지꼬리는 처음”이라며 레아의 ‘돼지꼬리’ 먹방에 영업 당해 웃음을 안겼다. 레아는 돼지꼬리에 이어 족발과 국수까지 흡입하며 39개월 푸드 파이터의 면모를 뽐냈다.
레아는 남사친 호윤의 등장에 러블리 미소를 지어 심쿵을 유발했다. 레아와 호윤은 서로 귓속말을 하며 케미스트리를 발산했고, 계단을 오를 때도 레아가 호윤의 손을 꼭 잡아 귀여움을 자아냈다. 좋아하는 친구를 다정하게 챙기는 레아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폭발시켰다.
레아가 ‘호윤바라기 모드’에 돌입하자 기욤은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레아와 호윤이 서로 음식을 챙겨주며 꽁냥꽁냥 식사를 했다는 말에 기욤은 "직접 봤으면 진심으로 질투했을 것 같다"라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레아가 호윤이의 어떤 면을 좋아하는지 봤기 때문에 내가 더 열심히 놀아주면 레아가 다음에는 아빠가 더 좋다고 할 것 같다"라며 레아의 최애가 되기 위한 각오를 다져 웃음을 안겼다.
마린 보이 하루는 아쿠아리움에서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터트리며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루는 초대형 수족관에 입성하자마자 역대급 하이텐션을 뽐내더니 수족관 벽에 붙어 물고기들을 향해 “안녕”이라고 사방으로 인사해 귀여움을 터트렸다. 특히 하루가 “꼬지! 꼬지! 디따 커”라고 옹알이를 쏟아내자 심형탁은 “이 정도로 옹알이를 많이 한 것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루의 흥을 한층 더 끌어올린 것은 바로 ‘굿즈숍’. “굿즈!”를 외치며 기념품 상점에 들어선 하루는 신세계를 만난 듯 고개를 움직이며 기대감 가득찬 눈빛을 드러냈다. 피규어와 굿즈를 좋아하는 아빠 심형탁의 ‘덕질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하루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웃음을 선사했다.
생애 첫 계곡 나들이에 나선 하루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쿠아리움에 이어 계곡에서도 흥을 터뜨리며 ‘물속성 베이비’의 면모를 과시한 하루는 성장한 모습으로 심형탁을 감동케 했다. 아빠를 위해 고사리 손으로 고추를 수확해 온 것. 하루가 내민 고추를 받아 든 심형탁은 “하루가 따온 고추를 먹다니”라며 부쩍 자란 하루의 모습에 감동했다.
‘슈돌’은 2013년 첫 방송 이후 13년째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 차와 3주 차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에 올랐으며 2025년 8월 2주 차 같은 부문에서는 하루와 심형탁이 나란히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국민 육아 예능 위상을 재입증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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