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G.NA)가 K팝 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를 통해 ‘2026 김치 & K-Food 페스티벌’에 참석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의 지나가 담겼다. 그는 캐나다 브리티스컬럼비아주 코퀼틀럼 타운센터에서 진행된 '2026 김치 & K-푸드 페스티벌' 축제에서, K팝 커버 댄스 경연 심사위원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 ▲ 지나 소셜미디어
주최 측은 "K팝 무대에서 활약해 온 지나가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관객들과 함께 K팝의 뜨거운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행사 후 지나는 “축복받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나는 2010년 곡 '꺼져 줄게 잘 살아'로 데뷔했다. 이어 'Black & White', 'Top Girl'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러나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에서 사실상 은퇴, 캐나다로 떠났다.
지나는 지난달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에, 사진 찍는 시간이 참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전처럼 잘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지금의 저를 있는 그대로 담고 싶었던 하루였습니다. 우리 이야기, 조금씩 이어가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나는 "긴 시간 동안, 침묵 속에서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다시 노래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요즘 저는 그냥, 다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꺼져 줄게 잘 살아'를 리메이크 버전으로 작업 중이라고 알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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