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이 부동산 상담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는 8월 17일 '침대에 누워 듣기 좋은 경제 이야기, 김구라 경제 연구소' 영상을 공개했다. 개그맨 이선민이 출연해 김구라, 경제 전문가들과 부동산 이야기를 나눴다.

- ▲ 이선민/뉴스엔DB
그는 "지금은 양천구 목동에 살고 있다. 찐 목동은 아니고 산을 경계로 강서구랑 붙어있는 염창 주변에 있다. 23평이고 전세금은 2억 6천만 원이다. 잘 들어갔다"고 상황을 공개했다.
이선민은 "신대방역에서 30분 정도 도보로 내려가면 안양에서 한 4km 떨어진, 서울 완전 외각에 어머님 명의의 집이 있다. 구미에 본가가 있다. 아버지 집이다. 아들이 하나 있다고 서울로 진학하게 되면서 하나 구매하셨다. 2007년인가 2008년 초다"고 밝혔다.
이어 "떡하니 샀다기 보다 차후를 도모하면서, 개발 호재를 좀 들으신 것 같다. 당시 가격이 1억 500만 원에 반지하 집을 샀다. 개발 호재가 있다고 했다. 난곡동이다. 경전철이 들어온다는 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선민은 "서울에 사는 친이모가 부동산 공부를 했는데 스승님 격의 분이 서울 공인중개사 2호셨다. 그분이랑 이야기 돼서 여기를 사라 했다. 팔랑귀가 되신거다. 내가 양천구 목동으로 이사온지 3년 됐다. 전세금을 마련해야 하니 팔까말까 고민했다. 부동산 아저씨한테 내놓으면 얼마냐고 했더니 단칼에 '8500만원에 내놓으라'고 했다"고 말했다.김구라는 "서울인데?"라며 크게 놀랐다.
김구라가 "재개발 움직임이 없냐"고 묻자 이선민은 "내가 들어가서 살지 않았고 세를 주고 있었다. 3년 정도 후에 첫 번째 재개발 호재가 들려왔다. 그런데 주민 동의율이 안 돼서 탈락했다. 2022년쯤 2차 재개발 위원회가 결성됐다. 그때 당시에 그 집에 살고 있었다. 그것도 동의율이 1~2% 차이로 탈락했다. 편의점 하나 사이에 두고 뒷동네는 재개발이 확정됐다. 탈락 안하고 기를 모으고 있었으면 낙심은 안했을텐데 두번이나 탈락하니까...그 상태에서 부동산에 문의했는데 '가망이 없다'고 하셨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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