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전 남자친구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7일 채널 '소유기'에는 '전남친 바람썰부터..(어디까지풀지감도안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소유는 연애에 대한 솔직한 토크를 선보였다. 그는 "저는 사람을 만날 때 그냥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해요. 어렸을 땐 오히려 어떻게 했냐면 "어차피 얘랑 결혼할 거 아니니까" 내가 이 사람을 80%를 좋아하면 60%만 좋아하려고 했어요. 그러니까 표현도 잘 안 하고 너 나 좋아해. 너 진짜 나 좋아하는 거 맞아. 이런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배우는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 ▲ 채널 ‘소유기’

- ▲ 채널 ‘소유기’
토크에는 소유의 전 남자친구들도 등장했다. 먼저 소유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 거울치료를 당했던 적이 있다 밝혔다.
그는 "나랑 똑같으니까 더 미쳐버리겠는 거야. 그러니까 만나는데 계속 만나자고 얘기를 하네. 생각해보니까 연애하면 초반에는 보통 상대방이 먼저 보자고 얘기를 더 많이 하고 그랬다. 그런데 내가 바쁘니까 그랬는데 얘도 바쁘고 나도 바쁘니까 피곤하겠지. 좀 쉬어야지 이런 생각에 나도 보자 얘기 안 해. 그럼 얘도 보자 얘기 안 해. 그래서 막 한 2주 동안 안 본 적도 있고. 내가 그런 사람이구나를 깨달았다"고이야기했다.
바람을 핀 남자친구도 있었다. 소유는 "아까 약간 쎄하다 이랬는데 헤어지고 나서 알았다. 다른 이유 때문에 헤어졌지만 헤어지고 나니 바람을 많이 피웠더라. 그 사람이 되게 좋은 사람이 아니었어. 그런데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까워. 꽃 다운 내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유는 "걔도 아니고 그XX. 그 자식이다"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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