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sEODo BAND)가 데뷔 9년 만의 첫 정규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8월 1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한 편의 서사시 같은 3막 구성으로 꾸쳐졌다.

- ▲ 서도밴드(sEODo BAN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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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밴드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았나’, ‘계속 음악을 해도 된다고 허락을 맡은 기분’이었다”며 “밴드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라 생각했던 음악에 많은 분들이 ‘비로소 너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알 것 같다’며 공감해 주셔서 뿌듯하고 울컥했다. 이 원이 어디까지 굴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이 마음 그대로 계속해서 우리만의 음악을 해나가겠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회를 전했다.
전통음악과 팝을 접목한 독창적인 사운드로 ‘조선팝’이라는 유일무이한 장르를 구축해 온 서도밴드. 데뷔 9년의 찬란한 결실을 증명한 이들이 새롭게 써 내려갈 다음 챕터에 기대가 모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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