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자숙 후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한 가운데, 댓글창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8월 12일 '황정음' 채널에는 '초간단 갈비찜&토닉워터 깍두기로 집밥 차린 날'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갈비찜과 깍두기 만들기에 나선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 ▲ 황정음, 뉴스엔DB

- ▲ ‘황정음’ 채널 캡처
현재 해당 영상은 10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댓글창을 통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무더운 날씨에 마당에만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영상 내내 시선을 강탈했기 때문.
누리꾼들은 "이 더운 날 강아지들 밖에만 두시는 건 아니겠죠?" "강아지들은 집 안에 안 들어오나 봐요. 밖에만 있네요" 등 지적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또다른 누리꾼들은 "아이도 개도 각자 사는 방식이 있다" "그냥 개들이 안 들어온 것"이라며 반박 의견을 남겼다.
황정음의 육아 방식을 지적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이날 황정음 아들은 라면을 끓여달라 요청했고, 황정음은 "라면 안 돼"라며 막았다. 하지만 황정음 아들은 라면을 꺼내더니 뜯었고, 황정음은 "그걸 왜 뜯냐. 아깝게"라고 반응했다. 이에 아들은 "엄마가 안 해주니까 내가 해야지"라며 생라면을 뜯어 먹었고, 황정음은 별다른 훈육 없이 황당하다는 듯 웃으며 요리를 이어갔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면 안 된다는데 뜯는 것 봐" "엄마가 하지 말라는데" "너무 교육을 안 한다" 등 댓글을 남겼고, 또다른 누리꾼들은 "아직 아이인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며 감쌌다.
이런 가운데 또다른 누리꾼들은 "아이들은 모자이크 처리를 해도 되지 않을까"라며 얼굴 노출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24년 이혼 후 아이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43억 횡령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돌입했던 황정음은 지난 5월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과 걱정을 끼쳐 죄송한 마음뿐이다. 변명보다 책임 있는 태도로 저 자신을 돌아보며 배워가는 일상과 진심을 천천히 담아가려 한다"며 채널을 개설하고 소통에 나섰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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