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호영이 재료비를 아끼려다가 위기에 처했다.
8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8회에서는 일일 평균 방문객 14,000명인 놀이동산 상권에서 3라운드 100그릇 릴레이 팀전이 이어졌다.
이날 '호형호제' 정호영, 송훈, '골!' 홍석천, 박민혁 연합팀 '셰프랜드'에는 문제가 발생했다. 갑자기 엄청나게 쌓이기 시작한 페널티 그릇.

- ▲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캡처

- ▲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캡처
정호영, 송훈은 재료비를 맞추기 위해 한우를 쓰되 2등급 냉동 한우를 재료로 사용했다.
이에 정호영도 어느 정도 예상한 위기였다. 그는 장사 전 "고기 잘해야 하는 게 질기면 바로 벌점 나온다. 한우를 기대하고 먹었는데 맛 없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른 팀 셰프들 또한 "제일 위험한 게 '셰프랜드' 아니냐"면서 "고객님은 입에서 녹는 걸 생각할 텐데"라고 걱정했다.
송훈은 "대랑이가 조금 덜 연육된 것도 있었고 편차가 있었다"며 아쉬어했다. 정호영은 고기 마블링이 있는 쪽은 괜찮지만 다른 쪽은 그렇지 않다며 식감이 균일하지 않은 상황에 탄식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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