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과거 연인이었던 장기하 음악을 소셜미디어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후 연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아이유는 8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열심히 살고 있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여기에 아이유는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과거 공개 열애 상대였던 장기하가 활동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대표곡 '별일 없이 산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 ▲ 아이유 소셜 계정 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언니 쿨하네", "친하게 지내는 사이인가보다", "별 의도 없을 듯", "윤가이에 대한 예의가 아닌 거 같다", "공개 열애 중인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일부 매체에서는 아이유가 비판을 의식해 해당 곡 삽입을 삭제했다는 취지의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7일 오후 4시 30분 기준 해당 게시물에는 '별일 없이 산다'가 배경음악으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아이유가 해당 곡을 선정한 의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전 연인의 음악을 선택한 배경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고질적인 이관개방증 증세가 악화돼 오는 9월 예정됐던 고양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향후 스케줄 조정에 들어간 상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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