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유경상 기자]

22살 차강윤 모친 나이를 듣고 이영자와 김숙이 깜짝 놀랐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 4회에서는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이 출연했다.

류승룡은 차강윤에게 “어른이니까 드리고 와라”며 이영자에게 쌈을 주라고 말했고, 차강윤은 “선배님, 후배가 대접해드려도 될까요?”라며 이영자에게 쌈을 건넸다.

이영자는 차강윤이 앞접시에 올린 쌈을 보고 “여자한테 주는데 너무 많이 쌌다. 그렇게 하면 내가 추잡해진다. 내가 스킬을 알려줄게”라며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쌈싸는 법을 전수했다.

이어 차강윤은 22살이라고 나이를 밝혔고, 이영자가 “결혼했으면 아들 나이”라고 말했다. 김숙은 “이 정도면 막둥이”라며 차강윤에게 모친의 나이를 질문했고, 차강윤이 모친이 74년생이라고 답하자 67년생 이영자와 75년생 김숙이 모두 놀랐다.

김숙은 “내가 엄마뻘이다. 언니는 큰어머니뻘”이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미안하다. 한사람 처리하고 오겠다”며 김숙의 표현해 분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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