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홍서희가 물오른 가을 비주얼을 뽐냈다.

홍서희는 11월 4일 소셜 계정에 "올해 마지막 가을 마음껏 즐기기, 가을 바람 냄새 조으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홍서희는 브라운 오버핏 재킷을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빈티지한 분위기 속 트렌디한 가을 무드가 눈길을 끌었다.

또 홍서희는 중단발에 웨이브 헤어로 세련된 이미지와 생기발랄함을 동시에 뽐냈다.

팬들은 "가을 여신 그 자체", "단발 스타일 정말 찰떡이다", "새로운 작품 빨리 보고 싶어요"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홍서희는 지난 2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서 전직 사격 선수 출신인 오수정 역을 맡아 극 안에서 연기적으로 다양한 스탠스 변화와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8월 개봉한 오피스 판타지 코미디 영화 '식사이론'에서는 병맛 코미디 연기로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스크린과 OTT 플랫폼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홍서희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는 홍서희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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