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미자가 소탈한 일상으로 웃음을 줬다.
미자는 11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파란 모자 위에 얼굴 탈까봐 썬캡, 한겨울 패딩, 다 뜯어진 가방. 패션테러리스트가 따로 없네. 대체 왜 이러고 다니는 걸까요"라며 자신의 상태를 공유했다.
- ▲ 미자 소셜미디어
- ▲ 미자 소셜미디어
평소 홈쇼핑에서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는 미자인 만큼, 소탈한 일상이 웃음을 이끌었다.
한편 미자는 1984년생으로 만 40세다.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5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과거 몸무게가 80㎏까지 늘었다가 다이어트로 48㎏까지 감량해 유지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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