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원주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11월 4일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투자는 장기 투자가 답이다! 전원주의 건강 투자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서 전원주는 살이 쏙 빠진 야윈 모습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에 대해 이야기했디.

전원주는 "요즘 내가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하는데 소식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위장에 너무 부담을 주면 안 된다.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살 빠지는 게 나쁜 게 아니다. 건강의 비결"이라며 "소식하고, 많이 웃고, 기분 좋은 것만 생각하고, 많은 이들을 사랑하고 즐겁게 살면 100세까지 건강할 수 있다. 살은 빠졌어도 근육은 더 튼튼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음악 틀어놓고 뛰어다니면 땀이 쫙 난다. 내가 내일모레 90인데 튼튼하지 않나.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몸을 움직여야 한다"면서 철저한 건강 관리를 잊지 않는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또 "아침은 보약처럼, 저녁은 독약처럼 먹는다. 저녁에 밤, 은행, 잣만 먹고 오후 8시 이후 안 먹는다. 야식도 절대 안 먹는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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