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출장 십오야 X 스타쉽 전국체전'이 베일을 벗는다.

11월 5일 방송에 앞서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십오야'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스타쉽+출오야 = 보장된 꿀잼 | 출장 십오야 X 스타쉽 전국체전'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3년 전 가을 운동회 편에 이어 이번 전국체전 편에 참가한 스타쉽 아티스트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배우 송승헌,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김범, 손우현, 채수빈, 신승호, 김경남, 안지환과 가수 케이윌, 몬스타엑스(MONSTA X), 우주소녀(WJSN), 크래비티(CRAVITY), 아이브(IVE), 키키(KiiiKiii), 아이딧(IDID) 등 기존 멤버부터 새롭게 합류한 얼굴까지 총 38명의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등장했고, 이들은 나영석 PD의 진행 아래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유연석이 즉석 댄스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이광수는 에너지 드링크를 몸으로 표현하며 모두의 감탄을 샀고, 몬스타엑스 기현이 춤을 추며 CM송을 부르거나 우주소녀 다영이 기상천외한 오답을 내며 현장을 초토화 시키는 등 다양한 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인물 퀴즈, 딸기 게임, 릴레이 달리기 등 풍성한 게임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나 진짜 후회 잘 안 하는 스타일인데 시간 되돌리고 싶다", "마이크가 걸리적거려 뺐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이광수, 이동욱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에 지쳐 쓰러지는 스타쉽 아티스트들의 케미스트리가 드러나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스타쉽 아티스트들은 이번 '출장 십오야'를 통해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과 스포츠에 진심인 아티스트들의 모습으로 본방송 전부터 팬들은 물론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 만큼,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어떤 예능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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