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소영이 코는 성형수술을 했지만 쌍꺼풀 성형은 시술이라고 분류했다.

11월 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신봉선, 김민경, 박소영이 출연했다.

박소영과 신봉선은 성형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박소영은 “‘비타민’ 프로그램을 나갔다. 건강검진을 하려고 갔는데 CT를 찍었더니 해골에 갈색 시가가 코에 봉처럼 떡하니. 이게 실검을 2박 3일을 했다”고 말했다. 김민경이 CT 사진을 보고 “이게 뭐냐”며 경악하자 박소영은 “코뼈가 뚫려있고 위에 시가(실리콘)가 있는 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소영은 수능이 끝나자마자 쌍꺼풀을 했다며 “엄마가 눈코가 예쁜데 아빠를 닮았다. 아빠가 늘 미안해했다.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니까. 수술이 아니고 시술을 했다”고 말했다.

신봉선이 “그것도 수술”이라고 꼬집자 박소영은 칼을 안 대고 실로 묶었다며 “코는 수술인데 눈은 시술”이라고 분류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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