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장우가 김대호를 제2의 전현무라며 칭찬했다.

11월 4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김대호가 이장우를 만나러 강화도까지 왔다.

‘시골마을 이장우1’에서 김제까지 찾아왔던 김대호가 이번에도 강화도까지 이장우를 만나러 왔다. 이장우는 김제에서 김대호가 준 선물인 풍경을 강화도에서도 사용하고 있던 상황.

김대호는 “저거 덕분에 대박 났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장우는 “대호형 기운이 지금 가장 올랐다. 제철이다. 제2의 전현무. 나는 이제 완전히 그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뭐 그렇게까지 말해 주냐. 기분 좋게”라며 쑥쓰러워하는 표정을 보였다.

이어 김대호는 이장우에게 “결혼준비 잘 되어가고 있냐. 거의 마무리 아니냐”고 물었고, 이장우는 “마무리는 아니다. 결혼이 쉽지 않다”고 답했다. 김대호가 “결혼이 힘들어, 농사가 힘들어?”라고 묻자 김대호는 “농사가 더 힘든 것 같기는 하다”고 답했다.

이후 이장우와 김대호는 함께 풍경을 만들고 보물미식회까지 함께 했다. 강화도에서 찾은 보물같은 음식들을 선보이는 보물미식회에서는 이장우가 요리를 하고 김대호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홀 서빙을 맡았다. (사진=MBC ‘시골마을 이장우2’)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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