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5년 연습생 시절에 울컥 “서울-인천 왕복 너무 힘들어” (살롱드립)

엔믹스 해원, 5년 연습생 시절에 울컥 “서울-인천 왕복 너무 힘들어” (살롱드립)
	2025-11-05 06:18:53(100101:예능)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엔믹스 해원이 5년간 서울과 인천을 왕복했던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11월 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엔믹스 해원, 릴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5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는 해원은 "인천에서 왔다갔다하느라 진짜 한눈팔 시간이 없었다. 끝에 한 1년 정도는 숙소 생활했는데 4년은 계속 왔다갔다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 살롱드립 캡처

▲ 살롱드립 캡처

해원은 "일반 고등학교를 다녀서 수업을 끝까지 다 들어야 했다. 7교시 다 끝나면 3~4시쯤에 광역버스를 타고 서초나 교대에서 내린다. 근데 퇴근 시간에 걸려버리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막히더라"며 당시 이용했던 대중교통 코스를 설명했다.

"진짜 크레이지였다"는 해원은 "연습 끝나고 집 돌아가는 길이 제일 힘들었다. 고등학생 때부터는 샤라웃 투 아빠. 아버지가 일 끝나고 데리러 오셨다"며 아버지를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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