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류진이 신축 브랜드 아파트에 감탄했다.

13일 류진의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2년만에 집값 5억 상승?! 류진 부부 성북구 신축 아파트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류진 가족은 부동산 상담을 받고 신축 아파트 투어에 나서는 모습을 보엿다.

류진은 신축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둘어보고, 거대한 사우나에 감탄했다.

그는 "믿기지 않는 워터파크 수준"이라며 "애들 수영하고 난리 날 거 같은데. 우리 찬형이 찬호 많이 좋아할 거 같다. 우리 집 헬스장 많이 쓰는데 땀 뻘뻘 흘리고 집에 얼른 가서 씻어야 한다. 돈 벌어서 얼른 여기 오자"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부동산 중개사를 만난 류진 아내는 투자 성공기를 밝히며 "과거 송도로 이사를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송도는 전세로 가고, 그 당시 한남 빌라가 급매로 나와 샀다. 제가 산 금액보다 3배 올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류진은 2006년, 7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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