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환이 잘생겨진 얼굴의 비결을 공개했다.
10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43회에서는 조우진,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우진은 "(박지환이) 최근 많이 듣는 말이 있다"며 "얼굴 미모가 초심을 잃었다고 너무 잘생겨졌다고 하더라"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박지환은 정호영 셰프와 JTBC 마라톤 대회에서 만나 인사한 적도 있었다. 박지환과 달리 초심을 지키고 있는 정호영은 "저 한 달에 160㎞ 뛴다"고 의외로 열심히 달리고 있은 사실을 전했다. 이에 김풍은 "5㎞ 뛰고 5㎞ 먹어서 유지"라고 대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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