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신동엽 아내 선혜윤 PD가 첫째 딸의 대학 합격 소식을 전했다.

선혜윤 PD는 지난 9월 15일 반려견 크림이 소셜미디어에 “그동안 엄마가 참 많이 바빴죠. 언니의 대학 합격으로 이제 좀 여유가 생겼으니 크림이 소식 좀 더 자주 올려 볼게요”라고 딸으리 대학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어 선혜윤 PD는 “그러나 우리 집엔 중삼이가. 다음 달에는 중삼이 고입으로 다시 바쁠 예정”이라며 아들의 고등학교 입시가 남았음을 전했다.

선혜윤 PD는 신동엽과 2004년 MBC ‘일밤-신동엽의 러브하우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8월 신동엽은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 NCT 127 태일, 정우, 마크, 해찬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딸이 NCT 팬이다. 고척에서 공연할 때도 갔다. 딸 나이가 고2다. 너희들은 잘 모를 거다. 그 수많은 팬들의 부모님들이 끝나고 애들 데리러 가는데 서로 연락하고. 엄마 아빠들 차 타고 줄 서고”라고 말했다.

마크가 “고척 끝나고도 선배님이 데리러 오셨나”라고 묻자, 신동엽은 “내가 아니라 우리 아내가”라며 선혜윤 PD가 콘서트장까지 갔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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