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 뜬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7월 1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참석해 뜨거운 응원과 함께 하프타임 공연까지 선보인다.

8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2025 FIBA 아시아컵'을 앞두고, 우리나라 남자농구 대표팀은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및 카타르와의 평가전을 치른다. 이 가운데 제로베이스원은 그 첫 경기 현장을 찾아, 직접 응원은 물론 하프타임 스페셜 무대를 통해 뜨거운 에너지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국내외를 오가며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은 2025년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 & NOW''를 개최한다. 10월 3~5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18일 방콕, 10월 29~30일 사이타마, 11월 8일 쿠알라룸푸르, 11월 15일 싱가포르, 12월 6일 타이베이, 12월 20~21일 홍콩까지 모두 7개 지역에서 총 11회 공연을 연다. '글로벌 톱티어' 아티스트다운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 소식에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제로베이스원이 응원에 나서는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11일 오후 7시 KBS N SPORTS와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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