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첫 정규 앨범을 위해 탈색 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7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29회에서는 도경수, 박병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경수는 '냉부'에 나온 이유가 첫 정규 앨범 발매 홍보 때문임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염색도 이런 색을 처음 해봤다, 살면서"라며 이번 정규 앨범을 위해 생애 처음으로 탈색까지 도전한 사실을 전한 도경수는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노래라서 이렇게 해봤다"고 새로운 시도를 한 이유를 밝혔다.

도경수는 김성주가 한소절만 불러줄 수 있냐고 부탁하자 무반주 라이브로 여름 겨냥 신곡을 최초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경수는 7월 7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블리스(BLISS)'를 발매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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