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콘서트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제니는 7월 5일 공식 계정에 "DEADLINE TOUR STARTS TOMORROW"(데드라인 투어 스타츠 투모로우)라는 글과 함께 블랙핑크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실내 연습실에서 콘서트 리허설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소매 탑 의상을 착용한 채 탄탄한 복근도 드러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제니, 리사, 로제, 지수)는 5일 약 2년 만의 단독 콘서트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블랙핑크 월드 투어 인 고양)을 개최했다.

뜨거워진 열기를 이어 블랙핑크는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 존재감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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