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리아킴의 원밀리언이 포레스텔라와 완벽한 무대로 관객을 압도했다.

7월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2025 왕중왕전’ 2부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포레스텔라가 찾아왔다. 신동엽은 "이분들은 '불후'와 뗄 수 없는 특별한 인연을 가진 분들이다. 이분들의 완전체 무대가 방송 최초로, 몇 년 만에 최초로 여러분께 공개된다"며 이들을 반겼다.

특히 포레스텔라의 '아브라카다브라'는 리아킴의 원밀리언 크루와 함께 해 더 풍성한 맛을 더했다. 원곡자 레이디가가의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치명적인 클라스의 무대가 좌중을 압도했다.

무대 후 포레스텔라는 "다시 한 번 원밀리언 분들께 큰 박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신동엽도 "포레스텔라만 등장해도 막 가슴이 벅차오르는데 오늘은 리아킴과 원밀리언, 그들과 무대를 꾸미니까 굉장히 비현실적으로 너무 멋있더라"라고 감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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