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혼성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른 가운데, 멤버 애니가 소감을 전했다.

애니는 지난 7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과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수상 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WE♥DAY 1.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DAY 1’(데이원)은 올데이 프로젝트의 공식 팬덤명이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데뷔곡 'FAMOUS'(페이머스)로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애니는 “저희 멋진 팀으로 데뷔하게 해주신 테디 PD님, 더블랙레이블 직원들 감사하다. 우리 멤버들 너무 수고했다. 그리고 데이원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타잔은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우찬도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사랑한다”라고 감격했고, 영서는 “정말 받을 줄 생각을 못하고 기대를 크게 안 했는데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1위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다들 너무 수고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인 두 번째 그룹으로, 지난 6월 23일 정식 데뷔했다. 데뷔곡 'FAMOUS'로 국내 음원 차트 'PAK'(퍼펙트 올킬) 달성,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진입 등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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