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 일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가 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과의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다.

아스카 키라라는 6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주간 문춘의 기사가 나오지 않았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말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내 인생에서 사적으로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물론 이번에도. 그 자리에 있던 처음 만난 여성이 주학년을 좋아한 것 같은데 사진이 찍혀 문춘에 팔렸다"고 강조했다.

주학년은 지난 5월 29일 일본 도쿄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인 만남을 가져 더보이즈 탈퇴와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주학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으나 성매매 의혹은 부인했다. 그는 "2025년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으며 성매매 기사를 쓴 기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주학년이 아스카 키라라를 백허그 하고 있는 사진을 21일 공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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