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대세 신인 그룹 키키(KiiiKiii)의 수이가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이 됐다.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데이지크(dasique) 측은 6월 11일 수이를 한국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하며 수이와 함께한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이는 진주가 된 듯 눈부신 아우라를 드러냈다.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티 없이 맑은 광채를 발산, 그동안 보여준 자유분방한 유기농 매력과는 다른 모습으로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또

수이는 데이지크의 모델로서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싱그러운 분위기로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수이는 키키의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 뮤직비디오에서 눈에 띄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빨간 가디건 걔'로 눈도장을 찍었고, 각종 무대와 화보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데 이어 방송을 통해서도 쾌활한 에너지를 전하며 연일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부드럽고 몽환적인 보컬의 소유자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수이는 대학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무대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수이가 속한 키키는 지난달 28일 'ASEA 2025'를 통해 데뷔 첫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도 기록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