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최여진은 6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하늘이 다했던 하루. 외국같은 파인리즈 안 이쁜 홀 찾는 게 쉬울 듯. 공만 잘 맞았음 퍼펙트인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골프 라운딩을 나간 최여진과 남편 김재욱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화이트 커플 골프웨어로 맞춰 입은 부부는 허리에 손을 두르는 과감한 스킨십으로 거침없이 신혼의 금슬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남편에 대한 모든 논란 종식 후 미소를 되찾은 최여진의 밝은 근황이 팬들을 안심시킨다.

한편 1983년생 최여진은 지난 6월 1일 경기도 가평에서 7살 연상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 후 최여진이 김재욱 씨의 전처와 함께 tvN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불륜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전처가 이를 직접 해명하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최여진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접 재벌 혼외자설, 사이비 교주설 등 김재욱 씨에 관한 모든 논란을 해명하고 일축하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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