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박소진이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박소진은 6월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사랑스러워 세이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아프리카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 세이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박소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루 색상의 원피스 수영복부터 과감한 디자인의 도트 무늬 비키니, 그리고 레오파드 비키니까지 전부 완벽하게 소화한 박소진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동하가 찍어준 걸로 추측되는 사진들은 박소진의 러블리한 매력을 담고 있다. 뜨거운 햇살에 익은 듯한 붉은 얼굴과 어깨는 다소 걱정을 자아내기도 한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왜 전부 다 그림이지?", "멀리 간 만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인어공주다", "사랑스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진은 지난 2010년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박소진은 2023년 배우 이동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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