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300평 경기도 평택 시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6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휴가를 가고 싶었는데 이제 우리집이 휴양지가 됐네. 축복이고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라이언이 평택에 위치한 300평 대저택에서 반려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개인 수영장, 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브라이언은 지난달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브라이언은 공사 중인 자신의 대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대호는 브라이언 집의 거대한 차고를 보고 "나는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 너무 부럽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브라이언의 단독주택은 약 300평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지어졌고 야외수영장, 홈짐, 세탁실, 영화관, 플레이룸 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한편, 브라이언이 속한 R&B 듀오 FLY TO THE SKY는 지난 2019년 10월 열 번째 정규 앨범 'Fly High'를 발매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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