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설렘을 선사한다.

루시 최상엽이 가창한 네이버웹툰 ‘전력고백’ OST ‘같이 가자’가 6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같이 가자’는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사랑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성으로 밴드 붐을 주도하고 있는 루시의 보컬 최상엽의 매력적인 음색과 시원한 일렉 기타 사운드, 풍부한 코러스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화려함을 선사한다.

최상엽은 ‘같이 가자’를 통해 두 인물이 마침내 서로를 향해 닿는 순간을 설렘과 떨림으로 표현하며 음악 팬들과 웹툰 독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루시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밴드 하모니와 보컬은 ‘전력고백’의 흥행 파워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상엽이 속한 루시는 국내 단독 콘서트 매진,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 출연 및 헤드라이너 선정 등 ‘K-밴드씬의 대표주자’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미니 6집 ‘와장창’을 발표한 데에 이어 ‘너에게 가고 있어’, ‘첫사랑’ 등 다양한 OST 및 프로젝트 음원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웹툰 ‘전력고백’은 짝사랑으로 인해 저주에 걸린 하리와 그 저주를 빌리기 위해 함께하게 된 유라의 이야기를 그린 학원 로맨스 웹툰이다. 독특한 설정과 더불어 설렘과 긴장감을 넘나드는 전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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