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정려원이 동안, 청순 비주얼을 물려준 모친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6월 1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녀의 시선을 통해 내가 나를 더 부드럽게 보게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어머니를 모시고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평화롭게 거리를 거닐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녀의 다정한 순간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정려원은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정려원의 어머니는 네이비 컬러 셔츠 원피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연예인 못지않은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또한 우아한 미소와 당당한 포즈에서 정려원의 포토제닉한 매력의 비결이 '우월한 DNA'였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tvN ‘졸업’을 통해 또 한 번 인생캐릭터를 갱신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패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3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던 정려원은 이 작품으로 ‘202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어워즈’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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