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들 민니의 집이 공개됐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7회에서는 아이들 멤버들이 민니의 집에 모였다.

이날 아이들 멤버들은 민니의 집에서 재계약 이후 첫 회식을 가졌다. 최근 이사한 민니의 집들이기도 했다. 최초 공개된 민니의 집은 따뜻한 베이지톤의 널찍한 거실과 아기자기한 다이닝 공간, 깔끔한 주방, 아늑한 침실을 자랑했다. MC들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라며 감탄했다.

하늘을 볼 수 있는 중정과, 드레스룸, 그리고 따로 있는 패딩존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들이 "패딩존이 있냐"며 신기해하자 민니는 "추위를 잘 타가지고"라고 밝혔다.

초대형 테라스도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 실제로 보고 온 아이들 멤버들에 의하면 "엄청 크다"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야외 공간에서는 남산 뷰 서울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전현무는 "나도 살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 민니는 "이것 때문에 왔다"고 밝히며 테라스가 집의 선택 이유임을 드러냈다.

한편 민니는 지난 2022년 '아형' 출연 당시 으리으리한 태국 본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민니의 집안은 태국 내 하이쏘로 불리는 최상류층으로, 민니의 조부모님은 리조트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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