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강수지가 딸 비비아나를 언급했다.

최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서는 강수지가 좋아하는 제품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담겼다.

날씨 이야기로 오프닝을 연 강수지는 "6월에 비비아나가 대학 졸업을 한다. 파리에 갔다가 처음 남쪽으로 여행을 해보려 한다. 에즈인가? 니스에서 기차 내려서 가야 한다. 그래서 항상 니스 일기예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는 "제가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고 운을 떼며 "제가 작년 12월부터 치과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구강 유산균을 소개하려 한다. 치과를 다니면서 3개월에 한 번 씩 치과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스케일링도 자주하려고 한다. 친한 치과 의사에게 선물 받았는데 물로 삼켜버렸더니 씹는 거라고 하더라"고 구강 유산균을 소개했다.

또한 잠이 잘 오게 하고 시차적응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 팝업으로 진행했던 카밍 롤온, 선세럼을 소개, 추천했다.

한편 강수지는 2001년 5월 치과의사와 결혼 후 딸을 낳았으나 2006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5월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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