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딸 이수민, 원혁 부부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7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신혼여행의 첫날밤을 앞둔 이수민, 원혁 부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용식은 신혼여행에 초대해 준 고마운 딸과 사위에게 고심 끝 준비한 선물을 전했다.

MC들은 "속옷이다"고 깜짝 놀랐고, 원혁 역시 "속옷 브랜드 아니야?"라면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선물의 정체는 속옷이 아닌 커플 잠옷이었다. 이수민 어머니는 "빨리 가지고 방으로 들어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민, 원혁은 센스만점 선물에 감동했다.

이후 방으로 들어간 이수민, 원혁은 커플 잠옷을 맞춰 입고 진한 포옹과 키스를 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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