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덱스가 플러팅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참시' MC 전현무는 "제대로 물 만난 워터밤 여신 권은비"라며 권은비를 소개했다.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으로 눈길을 잡았다. 권은비는 "여름 이후에 난리가 났다. 무대가 그냥 탄생한 게 아니라면서요"라는 말에 "사전에 준비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집 화장실에서 피팅을 했다. 위험할 수 있으니까 직접 물을 맞아보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 선생님이 샤워기로 물을 쏴주시면 그걸 맞고 춤도 춰보고 그랬다. 미끄러움도 방지해야 하고 여러가지 생각하면서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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