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신예은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신예은은 5월 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꽃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흰 셔츠에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입은 모습. 청순하고 청량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배우 이미도는 "아씨. 바지 찢어졌어유"라는 댓글을 달았다.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의 신예은의 유모 캐릭터 '나주댁' 말투로 단 댓글이 유쾌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신예은은 이에 "나주댁! 섹시어필 몰라??"라고 답댓글을 달아 더욱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신예은은 199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6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임지연(박연진 역) 아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신예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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