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에도 딸의 승급 심사를 챙기는 안나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3월 5일 채널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에는 ‘나은이는 피겨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 같아요. 얼마 전 있었던 피겨 승급 심사를 담은 영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또 그는 나은의 스케이트를 직접 만져주며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싶다. 아이스링크장 안의 차가운 공기가 긴장감을 더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나은이는 최선을 다해 심사에 임했으나, 부담도 컸는지 심사 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나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 부담감도 컸나봐요. 시험을 망친 것 같다며 풀이 죽어 있었습니다”라며 나은이를 다독여줬다.
나은이는 "시험이 망친 것 같다"며 풀이 죽어있었지만 결과는 합격이었다. 나은이는 "나 합격했다"라며 기뻐했고 안나는 울컥했다. 안나도 나은이의 합격에 “고생했다”라고 함께 기뻐했다.
한편 안나는 지난 2015년 박주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를 두고 있다. 안나는 현재 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널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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