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비주얼 기수 11기 멤버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11기 영식은 멘사 회원이라 밝혔고 “수학문제 잘 푸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1:100’ 나가고 나서 주변 100명 가까이 지원하더라. 우승해서 세후 400만원 상금을 받았다”며 남다른 지적 이미지를 어필했다.
영식은 이상형에 대해 “믿을만한 사람인지 보는 것 같다”며 “외모, 몸매, 생활습관을 많이 봤는데 연애해서 데인 적이 있다. 호감 가서 만났는데 돈을 요구하고 가방을 요구하고. 가스라이팅 당할 정도로”라고 연애에 데인 경험도 말했다.
영식은 “L사 가방을 사줬는데 헤어질 때 그러더라. C사 가방 안 사줘 아쉽다고”라며 “6개월 만나고 헤어지고 두통도 사라지고 숨통도 트이는 것 같아 좋았다”고 밝혔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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