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이자 뮤지컬 배우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연애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표바하는 10월 14일 첫 공개된 웨이브 예능 '잠만 자는 사이'에 깜짝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인 표바하는 자신의 비밀이 담긴 시크릿 넘버로 ‘7’을 내세웠다.

이날 방송에는 예상치 못한 출연자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미 ‘잠만 자는 사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크릿 넘버 ’7’을 단 여자 출연자가 공개돼 많은 하트를 받았는데 다름 아닌 표인봉의 딸 표바하였다.

표바하는 어린 시절부터 아빠 표인봉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어린 시절에 이어 성인이 된 후에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정변의 정석을 보여줬다.

연애에 대해 솔직한 자신의 의견을 밝힌 그녀는 1-2화에서 커플로 매칭돼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의 ‘식스 투 식스’ 데이트에 돌입, 출연자들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관심을 반영하듯 방송이 공개된 이후 그녀의 SNS 팔로워가 약 2배 늘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웨이브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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