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금껏 주방만 한정적으로 비추어졌던 류수영, 박하선 부부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10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48회에서는 강남이 요리를 배우고자 어남선생 류수영의 집을 찾았다.

이날 강남은 류수영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너무 귀엽다"며 감탄했다. 현관에서 강남의 눈을 사로잡은 건 류수영, 박하선 부부의 사랑이 가득한 사진들. 붐은 무엇보다 집 내부를 "풀로는 한 번도 못 봤다"며 처음 보는 모습에 신기해했다.

복도를 지나 안으로 입장하면 늘 보던 주방, 이어 처음 공개되는 거실이 나왔다. 강남은 "항상 방송에 주방만 나오니까. 우리 맨날 보는 곳이 맞아?"라며 생각 이상의 내부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스튜디오의 강남은 MC들에게 "풀로는 한 번도 못 보지 않았냐. 깜짝 놀랐다. 엄청 넓더라"고 놀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류수영의 집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김보민은 "집이 TV랑 다르다. 저도 깜짝 놀랐다. 층고가 엄청 높더라"고 적극 공감했다.

한편 이찬원은 "우리집 한 8배 되는 것 같다"며 입을 쩍 벌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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