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선정은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목에 너무 아픈 혹이 올라오면서 며칠 친정 부모님 도움을 받으며 푹 쉬고 있어요. 스트레스나 과로가 큰 원인일 거라고 하는데 일하면서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야 안 받을 수 있는걸까요"라고 털어놨다.
최선정은 딸 사진을 올리며 "어버이날 효도는커녕 부모님 도움을 받고 있는데 나이를 이만큼 먹어도 엄마 아빠 그늘은 참 좋네요. 어린이날도 주말도 없이 집콕하는 태리한테 또 미안한 이번 주네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래요 아프지 마세요" "별일 없을 거예요" 등 반응을 보이며 위로를 전했다.
한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최선정, 이상원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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