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고생 중인 촬영장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5월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장 현장을 공개했다.
여러 장의 사진 속엔 김혜수 본인의 스티커가 붙은 난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명으로 불을 밝힌 듯한 배경을 봤을 때 늦은 시각 난로로 몸을 녹이는 상황이 짐작된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으로 올해 한국 나이 53세다.
tvN 새 드라마 '슈룹'을 차기작으로 택해 촬영하고 있다. '슈룹'은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중전의 극한 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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