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가 180cm의 장신으로 폭풍 성장했다.
4월 24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와 이준수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 열풍의 주인공들.
특히나 준수는 무려 키가 180.1cm라고. 윤민수는 "이종혁 씨 키가 180cm가 넘는다"고 말했다.
한편 윤후와 이준수의 팔씨름 대결이 성사됐고, 윤후는 이준수를 가뿐하게 이겼다. 이준수는 "동생 이겨서 뭐하냐"고 말하며 웃었다.(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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