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이 아나운서 퇴직금의 행방을 전했다.
3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60회에는 '들리는 TV! 오디오 스타' 특집을 맞아 안지환, 정선희, 윤민수, 장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신동엽 씨가 앞에 앉아있는데 저를 고생한다는 얼굴로 봐줘서 (제가) 춤추면서 현타 온 표정이 (화면에) 잡혔더라. 그후 댓글에 '장예원 이것 때문에 퇴사했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장예원은 퇴직금 관리는 잘 하고 있냐는 질문에 "퇴직금을 빼는 게 마음의 고향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가지고 있다가 제가 경제 프로를 하잖나. 가지고 있는게 아깝더라. 뺐다. 아빠도 모른다. 빼서 주식에 넣었다"고 밝혔다.
장예원은 어떤 종목에 투자를 했는지 묻자 "저는 관심 있는 것에 넣는데 골프에 빠져 있어서 골프 홀을 살 수 있는 그런 게 있다더라. 필드에 홀이 있잖나. 이 종목에 투자하면 골프장 홀을 하나 사는 거다라고 해서. 수익률은, 지금은 파란불(마이너스)이다"라고 고백했다. 손해를 본 것치고 해맑은 목소리의 장예원은 "많이 마이너스. 그러면서 성장을 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또 장예원은 치킨 관련 주식에도 투자한 사실을 밝혔다. 장에원은 "제가 한창. 제가 관심 있는 종목에 투자하는데 치킨에 맥주로 야식을 너무 먹어서 이럴 바에 (주식을) 사자고 해서 닭고기 회사를 샀다. 조금 벌었다. 원래 조금 벌고 나면 더 벌고 싶으니까 큰돈을 넣잖나. 그때 이제 망하는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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