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해리는 2월 15일 개인 SNS에 "저의 힐링 공간에 TV를 놓고 싶지 않아 고민하던 와중에 홈시네마 세팅이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집 거실 소파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넓은 화면에 영화가 펼쳐지니 영화관 부럽지 않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가운데, 이해리의 거실에 놓인 고급스러운 가구와 소품이 눈길을 끈다.

갤러리를 통째로 옮겨온 듯한 고급스러운 조명과 대리석 벽난로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해리가 앉아있는 소파는 여럿이 사용해도 충분할 정도의 크기를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에 영화관이 있네", "너무 부럽다", "이 정도면 영화관 안 가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해 12월 데뷔 이래 최초로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 '매일 크리스마스'를 발매했다. 현재 이해리는 JTBC '싱어게인2'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이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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