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빈우가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8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진짜 릴렉스데이. 주말이에요. 따뜻한 물에 바스 솔트 넣어 30분 목욕하고 샤워젤에 솔트 살짝 섞어서 샤워해주었지요. 내 몸에 힐링 후 늦은 점심 해장국 호로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욕조 안에서 샤워를 하고 있다. 둘째 출산 후 꾸준히 몸을 관리해 온 김빈우는 군살을 찾아 볼 수 없는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쁜 빈우누나”, “언니 몸매 good”, “노력의 결과로 얻으신 몸! 아름답고 멋져요” 등 반응을 보였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둘째 임신 중 체중이 75kg까지 증가했던 김빈우는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했으며,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52.8kg까지 감량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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