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침부터 육아 중인 남편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4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지쳐가는 아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양미라 남편 정신욱은 아들을 안고 있다. 양미라 아들은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매력으로 랜선 이모, 삼촌을 미소 짓게 했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 대상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양미라는 한 패스트푸드 CF를 통해 '버거 소녀'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양미라는 드라마 '사랑해 당신을', '팝콘', '인생은 아름다워', '천국의 아이들', '장길산', '어여쁜 당신', '세자매' 등에 출연했다.

양미라 동생은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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