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트롯둥이’ 4인방 이소원,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가 생애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소원,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의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4인방은 각각 이미지에 어울리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천사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먼저 맏언니 이소원은 특유의 단아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으며 '미스트롯2' 공식 공주님 임서원은 인형처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한 사슴처럼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김지율, 아기천사를 연상시키는 막내 황승아까지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 4인방은 다양한 콘셉트와 의상에도 생애 첫 프로필 촬영답지 않은 능숙한 표정연기와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으며,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린브랜딩은 김빈우, 서현진, 이은율, 반소영 등 방송인 및 배우를 비롯해 다수의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돼 있는 토탈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탄생할 진선미를 비롯해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사진=린브랜딩)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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