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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가 막는 손흥민 득점 선두, 케인 벌써 따라왔다
2021-01-18 00:51:52
 


[뉴스엔 김재민 기자]

2경기 연속 골대 불운으로 손흥민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래멀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5분 도움을 추가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공격 포인트 기록을 달성했지만, 골대 불운으로 득점포는 가동하지 못했다.

셰필드는 18경기 1승 2무 15패 승점 5점으로 리그 최하위다. 지난 시즌 9위로 승격팀 돌풍을 일으켰지만 이번 시즌은 18라운드가 돼서야 첫 승을 기록할 만큼 부진했다. 18경기에서 9골로 경기당 0.5골에 그친 공격력이 심각하다. 토트넘의 승리가 쉽게 예상된 경기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전반 5분부터 선제골에 기여했다. 코너키커로 나선 손흥민의 킥을 세르지 오리에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이 리그 6번째 도움을 쌓으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분 만에 직접 골을 터트릴 기회까지 왔다. 손흥민의 장기인 라인 침투로 결정적인 찬스가 왔다. 그러나 득점하지 못했다. 절묘한 라인 브레이킹 후 1대1 찬스를 얻은 손흥민이 골문을 비우고 나온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볼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

2경기 연속 골대 불운이다. 지난 14일 풀럼전에서도 손흥민이 공간 침투에 성공한 후 얻은 절호의 기회에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득점이 무산된 바 있다.

리그 첫 9경기에서 9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이후 9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손흥민의 득점 페이스가 가라앉은 동안 '원조 득점왕' 케인이 빠르게 치고 올라왔다. 최근 3경기 연속골을 넣으면서 리그 12골로 손흥민과 동률이 됐다.

향후 득점왕 경쟁에서는 케인이 손흥민보다 더 유리할 가능성이 크다. 최전방와 측면의 포지션 차이도 고려해야 하고, 케인이 페널티킥 전담 키커라는 점도 이점이다


.(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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