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전통주 소믈리에가 됐다.

류담은 1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전통주 소믈리에 합격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담은 전통주 소믈리에 합격증서를 든 채 손가락 브이(V)를 그리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뿌듯한 미소가 전해진다. 류담은 또 '#전통주소믈리에 #합격증 #수제막걸리 #역전주 #전통주 #술빚는남자 #한국가양주연구소 #코로나조심하세요 차근차근 하나씩 가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류담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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